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7.25 토요일
흐림
서울 31˚C
흐림
부산 31˚C
흐림
대구 35˚C
흐림
인천 28˚C
흐림
광주 33˚C
흐림
대전 30˚C
흐림
울산 35˚C
흐림
강릉 31˚C
구름
제주 3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수주 점유율'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글로벌 선박 발주 회복에도…수주 물량은 중국에 쏠렸다
[경제일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가운데 중국이 한국을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선박 발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물량 기준 수주 경쟁에서는 중국의 우위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8일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4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649만CGT로 집계됐다. 선박 수로는 204척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증가한 수준이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의 수주 규모가 가장 컸다. 중국은 지난달 437만CGT, 156척을 수주하며 전체 발주량의 67%를 차지했다. 한국은 105만CGT, 33척을 수주해 점유율 16%를 기록했다. 수주량 기준으로 중국이 한국의 4배 이상을 가져간 셈이다. 수주 잔량에서도 중국의 우위가 이어졌다. 지난달 말 기준 전 세계 수주 잔량은 전월 말보다 112만CGT 증가한 1억9418만CGT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중국은 1억2425만CGT로 전체의 64%를 차지했다. 한국의 수주 잔량은 3702만CGT로 19%였다. 다만 선박 가격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83.41포인트를 기록해 전월보다 1.34포인트 올랐다. 신조선가지수는 새로 건조되는 선박 가격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조선사의 수익성과 직결된다. 선종별로는 17만4000㎥ 이상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가격이 척당 2억4850만달러를 기록했다.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은 1억3050만달러,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2억6050만달러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중국이 벌크선과 컨테이너선 등 다양한 선종에서 물량을 확대하는 반면, 한국은 LNG운반선과 친환경·고부가 선박을 중심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체 수주량에서는 중국이 앞서고 있지만, 향후 관건은 고부가 선박 시장에서 한국 조선사들이 수익성을 얼마나 방어하느냐가 될 전망이다.
2026-05-08 10:35:4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EU 중국산 타이어 관세 본격화…한국·금호·넥센, 누가 웃을까
2
천안 에어컨 기사 유족, "피의자 정당방위 거짓, 일방적 살인" 가해자 엄벌 촉구
3
[경제일보] 배경훈 부총리-통신3사 CEO 다시 만난다…AIDC 육성 '민관 청사진' 논의
4
"누구나 생중계하는 유튜브"…이용자 보호 사각지대 드러났다
5
상하이 WAIC, 오픈소스·국산칩·로봇 총출동…중국식 AI 질서 선언
6
'엑스코프리 질주'…SK바이오팜, 시장 우려 지우고 성장 가속
7
[경제일보] 잠든 게임 다시 깨우는 넥슨…'NEXON Replay' 첫 시험대 오른다
8
[경제일보] 타이어코드 섬유 기술로 세계 1위…HS효성,미래소재로 확장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조희대 대법원장, 이제 물러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