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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Google Play ASL 시즌 21' 8강 2주차 돌입…결승전은 5월 24일 킨텍스
[경제일보] SOOP(각자대표 최영우·이민원)이 개최하는 ‘Google Play ASL 시즌 21’이 8강 2주차 일정에 돌입하며 4강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펼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ASL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기반의 장수 e스포츠 리그로 구글플레이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시즌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8강 1주차에서는 박상현과 신상문이 각각 조일장, 윤수철을 3대0으로 완파하며 4강에 먼저 이름을 올렸다. 기세를 이어 4일과 5일에는 남은 4강 티켓을 두고 전설적인 선수들의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오는 4일 오후 7시에 열리는 8강 3경기는 ‘폭군’ 이제동(Z)과 ‘단단한 운영의 대명사’ 이재호(T)가 격돌한다. 16강에서 이영호를 꺾으며 건재함을 과시한 이제동의 공격력이 이재호의 수비벽을 뚫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5일 열리는 8강 4경기는 장윤철(P)과 이영호(T)의 대결로, ASL의 제왕이라 불리는 장윤철과 오랜만에 무대에 복귀한 이영호의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이번 8강전 승자들은 오는 11일과 12일 4강전을 거쳐 최종 결승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모든 본선 경기는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장 관람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5월 24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플레이엑스포’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다. 결승전 현장 관람 사전 등록은 5월 15일까지이며 결승 티켓 예매는 21일부터 오픈된다. SOOP은 생중계뿐만 아니라 다시보기, 승부 예측 이벤트 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LG 스마트TV 게이밍 포털을 통해서도 고화질 대화면 시청을 지원한다.
2026-05-01 15:49:57
박윤영 KT 신임 대표, 자회사 수장 전격 교체...강력한 AX 중심 체제 구축 돌입
[경제일보] KT(대표 박윤영)가 신임 대표이사 체제를 공식 출범과 함께 대대적인 임원 감축과 핵심 계열사 수장 교체를 골자로 하는 고강도 조직 쇄신에 나섰다. 이번 인사는 기존 방대한 임원 규모를 30%가량 줄이는 조직 슬림화와 미래 핵심 먹거리인 인공지능 전환에 초점이 맞춰졌다. 다만 본사 중심의 친정 체제 구축을 서두르는 과정에서 주주총회 의결 직후 자회사 대표 인사를 번복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절차적 정당성을 둘러싼 내부 반발이 일고 있다. 박윤영 대표가 지난해 12월 차기 수장 후보로 내정된 이후 약 3개월간 주요 인사가 지연됐다. 각 계열사는 경영 공백을 막기 위해 대표 연임이나 승진 안건을 선제적으로 주주총회에서 의결해 둔 상태였다. 신임 경영진이 공식 취임 직후 이례적인 속도전을 펼치면서 인사 번복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가장 큰 파열음은 위성방송 자회사 KT스카이라이프에서 발생했다. 지난달 26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조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으나 불과 4일 만에 본사로부터 사퇴 통보가 내려졌다. 이어 본사는 지난달 31일 임원 인사를 통해 지정용 KTcs 대표를 신임 후보로 내정하며 기존 상장사 주주총회 결과를 사실상 무력화했다. 이에 대해 KT스카이라이프 노동조합은 본사의 일방적인 수장 교체 통보가 상장회사의 자율 경영 질서를 훼손한 부당 개입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노조 측은 조일 전 대표가 자회사 HCN과 함께 인공지능 스포츠 중계 플랫폼 ‘호각’에 약 100억원을 투자해 손실을 낸 책임자라는 점을 들어 선임에 반대해 왔다. 그러나 사측이 이를 강행한 뒤 다시 사퇴로 입장을 바꾸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HCN 노조는 신임 내정자의 미디어 전문성을 인정하며 신중히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유사한 인사 번복은 다른 계열사에서도 이어졌다. HCN은 원흥재 대표가 최근 이사회에서 임기를 1년 연장했지만 같은 날 최광철 KT IPTV본부장이 신임 수장으로 내정되면서 교체 수순을 밟게 됐다. KTcs 역시 주주총회에서 지정용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으나 지 대표의 이동으로 이창호 전 충남충북광역본부장이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 밀리의서재는 박현진 전 대표의 본사 복귀가 결정되면서 뚜렷한 후임 없이 연임 안건을 통과시키는 임시 대응에 나섰다. 이 같은 논란 속에서도 박 대표는 체질 개선을 위한 세대교체 인사를 밀어붙이고 있다. 임원 수는 대폭 줄였지만 기업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박현진, 김봉균, 옥경화, 김영인, 김영진, 지정용 등 6명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전면에 배치했다. 김봉균 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부문장을 맡아 사업을 총괄하고, 옥경화 부사장은 첫 여성 부사장으로 IT부문을 이끌게 됐다.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조직 개편도 이어졌다. 인공지능 연구개발 조직을 독립시켰으며 배순민 랩장 공백에는 최정규 LG 인공지능연구원 그룹장 영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송규종 법무실장과 김동훈 홍보실장을 새롭게 영입하고 한형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를 발탁하는 등 외부 인재 수혈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박윤영 체제 출범이 인공지능 역량 내재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취임 초 불거진 자회사 인사 논란을 매끄럽게 수습하지 못할 경우 쇄신 동력이 내부 갈등으로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미 일부 미디어 자회사들은 추가 수장 교체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내부 동요가 이어지고 있다. 자회사 신임 대표 선임은 관련 법정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중순 이후 마무리될 전망이다.
2026-04-01 15:51:27
하메네이 주니어, 이란의 새로운 '왕좌의 게임'
이란 전문가회의가 사망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차기 최고지도자로 선출했다. 이란 전문가회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차기 최고지도자로 임명했다고 로이터·AFP 통신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국영 TV는 모즈타바가 "압도적인 찬성표"로 선출됐다는 성명을 낭독하며 국민들에게 그를 중심으로 단결할 것을 촉구했다. 하메네이는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폭사했다. 이후 이란에서는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헌법기구인 88인 전문가회의가 소집돼 후계 구도를 논의해 왔다. 올해 56세인 모즈타바는 아버지의 후광을 등에 업은 막후 실세 인사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정보기관 내 영향력이 막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랫동안 후계자 후보로 거론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최고지도자의 후계 구도에 자신이 관여해야 한다면서 "하메네이의 아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거듭 '불가' 메시지를 냈던 모즈타바의 이란 최고지도자 승계가 발표되면서 일주일 넘게 계속된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세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 하메네이보다 온건한 성향의 인사가 이란에서 친미 정부를 이끄는 '베네수엘라 모델'을 구상했으나, 자신의 바람과는 달리 '하메네이 시즌2'로 귀결될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모즈타바는 이란 군부에서 신망이 두터우며, 대미(對美) 강경파로 평가된다. 이란이 이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용납불가'를 선언한 인물을 차기 지도자로 선택한 것은 결국 이번 전쟁에서 미국에 쉽사리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도 해석되는 측면이 있다. 세계 에너지 수송의 길목인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사실상의 봉쇄와, 미군기지 공격을 명분삼은 주변국 겨냥 공세 등으로 유가를 포함한 국제 경제에 혼란을 초래함으로써 미국이 장기전을 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몰고 가겠다는 것이 이란의 구상일 수 있어 보인다. 그간의 발언으로 미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세 고삐를 더욱 조일 가능성이 우선 거론된다. 특히 개전 직후 알리 하메네이의 거처를 급습해 그를 제거했던 '참수 작전'이 모즈타바를 겨냥해서도 재개될지에 이목이 쏠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이란에서 "지도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사람은 결국 죽음을 맞는다"고 발언한 데 이어 이날 ABC 방송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승인을 받지 않으면 그(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최고지도자 인선과 관련한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이란이 사실상 걷어찬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열흘째로 접어들게 되는 이번 전쟁은 단기간에 종결되기 쉽지 않으리라는 예상도 나온다.
2026-03-09 16:08:21
해양수산부
[이코노믹데일리] ◇ 국장급 전보 ▲ 조일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 과장급 전보 ▲ 김성국 정보화담당관
2025-12-31 1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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