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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설 맞이 나눔 봉사활동 진행 外
[이코노믹데일리] 동양생명, 설 맞이 나눔 봉사활동 진행 동양생명이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쪽방상담소에 방문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및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쪽방촌 어르신 200여명에게 떡국을 전달했다. 또한 동양생명은 방한용품이 담긴 선물박스 약 100개를 영등포쪽방상담소에 별도로 지원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명절은 나눔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과 온기를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AI 얼굴인증 도입...비대면 금융사기 예방 강화 미래에셋생명이 비대면 금융 거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얼굴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얼굴인증은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 사진과 실시간 얼굴 이미지를 AI로 분석해 본인 여부를 확인한다. 위 시스템은 미래에셋생명 공식 M-LIFE 웹·애플리케이션(앱) 화상상담 채널에 적용된다. 미래에셋생명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체계도 강화했다. 얼굴인증 시스템을 내재화 운영해 수집된 얼굴정보는 제3자에게 제공되지 않고 회사 내에만 분리·보관되며 본인 여부 확인에만 사용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얼굴인증 도입을 통해 비대면 금융사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객 보호와 신뢰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겨울철 영업현장에 이동식 카페 지원 한화생명이 지난 11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평택지역단 영업현장을 방문해 동절기 힘쓰는 재무설계사(FP)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이 지난달 2일부터 전국 영업현장에서 진행 중인 'H카페' 행사의 일환이다. H카페는 각 지역단과 사업단 지점장이 이동식 카페를 통해 FP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화생명은 오는 27일까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법인보험대리점(GA) △피플라이프 등에서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유난히 길게 느껴진 겨울 추위에 H카페가 현장에서 활동하는 FP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영업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2 10:33:15
보험사 AI 경쟁 본격화...가입설계·보험금 심사까지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보험사의 인공지능(AI) 활용이 점점 고도화되고 있다. 임직원 단순 업무 지원·고객 대상 챗봇 서비스를 넘어 가입설계·보험금 심사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도입하면서 보험사 간 AI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중이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다양한 분야의 업무에 AI 기술을 탑재 중이다. KB손해보험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AI 에이전트'를 도입했다. 이 기술은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사고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사고 유형별 과실비율을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이번 기술은 KB금융그룹이 구축한 'KB GenAI 포털'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민원관리 △콜센터 상담지원 △계약 인수심사 △광고심의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AI 번역·가입설계 AI 에이전트를 개발했다. AI 번역 서비스는 설계사 상담 과정에서 통역 기능을 제공하며 다국어 문서 번역을 통해 보험 관련 자료를 고객 언어로 바꿔준다. 가입설계 AI 에이전트는 보험 설계 과정에서 AI가 고객 맞춤형 설계 결과를 제공한다. 한화생명은 기존 평균 9분 이상 걸리던 보험 설계 시간을 1분 이내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위 서비스들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교보생명도 설계사 업무에 '보장 분석 AI 서포터'를 도입했다. 보장분석 AI 서포터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주요 급부별(암·뇌·심장 등) 보장 현황을 분석하고 보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재무설계사(FP) 소장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팀원 목표 관리 △수수료 예측 △리크루팅 후보자 추천 등의 비즈니스 업무도 지원한다. 삼성화재는 보험금 심사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암 진단 보험금 심사 시 AI가 진단서·검사결과지·수술기록지 등 의료 문서를 자동으로 분석한다. AI 심사 기술 도입 이후 삼성화재의 암 심사 인력 검토 비중은 약 55% 감소했다. 신한라이프도 AI 활용을 위해 최근 '지식베이스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관련 서비스 출시를 추진한다. 지난해 10월부터 보험 기초 서류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AI가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신한라이프는 향후 △보장 분석 고도화 △고객 질의응답 자동화 △민원 응대 서비스 개선 등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도입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보험업계의 AI 활용은 반복적인 단순 업무 효율화를 넘어 고객 경험, 전사적인 업무 방식 자체를 바꿔가는 흐름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상담과 인수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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