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설 연휴 때만 하더라도 1인당 평균 이용 금액은 1만4082원이었다. 같은 해 3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같은 해 추석 연휴의 1인당 이용 금액은 1만1786원으로 떨어졌다.
이후 2021년 설에는 1인당 이용 금액이 1만1185원까지 낮아졌다가 2022년 추석에 1만5089원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용 금액은 주로 연휴 첫날과 명절 당일, 명절 다음날에 집중됐다. 지난해 추석 연휴 기준으로 연휴 첫날인 9월 28일 매출액은 직전 2주간 일 평균 대비 220% 늘었고, 추석 당일인 29일엔 265%로 정점을 찍었다. 이어 30일 242% 늘어났던 것으로 집계됐다.
증가율을 성별과 연령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여성이 251%로 남성(143%)보다 높았고, 40대(255%), 30대(191%), 50대(178%) 순으로 지출이 늘어났다.
또 한국도로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많이 팔리는 음식 중 우동과 돈가스, 비빔밥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우동류 평균 가격은 6623원으로 2020년보다 21.4%, 돈가스류는 1만653원으로 21.3%, 비빔밥류는 9650원으로 17.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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