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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가격 인상 열풍…라면·패스트푸드·커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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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식품업계 가격 인상 열풍…라면·패스트푸드·커피까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은서 수습기자
2025-04-01 11:30:31

오뚜기 라면 7.5%↑·오비맥주 250원↑

노브랜드·롯데리아·써브웨이·메가커피도 가세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라면 판매대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라면 판매대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이달 들어 식품업계 전반에서 가격 인상 열풍이 거세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편의점에서의 라면, 맥주 등의 가격이 올랐다. 오뚜기 진라면·열라면·참깨라면 큰 컵은 100원씩 인상됐다. 비비고 찐만두·왕교자 가격도 10% 오르며 남양유업의 초코에몽·딸기에몽도 평균 7% 오른다.

오비맥주 가격도 인상됐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오비맥주의 카스는 병, 캔 모두 100~250원 오르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오비맥주 가격도 평균 7% 올랐다.

패스트푸드 업계도 가세해 이날부터 노브랜드 버거는 메뉴 가격을 평균 2.3%씩 올렸다. 또 롯데리아는 오는 3일부터 65개 메뉴 가격을 100~400원 인상한다. 써브웨이도 15cm 샌드위치 단품 가격을 평균 250원씩 올린다. 배달 가격도 15cm 샌드위치 기준 900원 추가된다.

커피 프랜차이즈도 마찬가지다. 메가커피는 오는 21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200~300원씩 인상하기로 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가격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오르고 차가운 아메리카노 가격은 2000원으로 동결한다. 이어 △할메가미숫커피 2900원 △메가리카노 3300원 △왕할메가커피 3200원으로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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