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종합특검, '관저 이전' 이상민·'반란' 김용현 前장관 피의자 조사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6.04 목요일
흐림 서울 25˚C
흐림 부산 22˚C
흐림 대구 27˚C
흐림 인천 21˚C
흐림 광주 26˚C
흐림 대전 27˚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0˚C
제주 23˚C
정치

종합특검, '관저 이전' 이상민·'반란' 김용현 前장관 피의자 조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6-06-04 10:08:50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종합특별검사 사진연합뉴스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종합특별검사. [사진=연합뉴스]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소환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 전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 전 장관은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당시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에 공사비를 지급하기 위해 행안부 예산 28억 원 상당을 불법 전용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대통령실의 압력을 받은 이 전 장관이 예산 전용에 반발하는 실무자들에 대해 승진 배제 등 인사상 불이익을 가한 것으로 의심한다.

이런 무리한 예산 전용의 배경에 윤석열 전 대통령 등 '윗선'의 지시 또는 개입이 있었는지도 수사 대상이다.

조만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검팀은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등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관계자들을 구속해 수사 중이다. 종합특검 출범 후 첫 신병확보 성과다.

특검팀은 군형법상 반란 및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김 전 장관은 병기를 휴대한 군인들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내 반란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등과 모의해 합동수사본부 산하에 '수사2단'이라는 비선조직을 꾸려 선관위 장악을 계획한 혐의도 있다.

김 전 장관 측은 이들 혐의가 현재 재판 중인 내란 혐의에 포섭돼 '이중 기소'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 전 장관은 이날도 변호인을 통해 "포장지만 바꾼다고 내용물이 바뀌는 게 아니다"라며 "명백한 중복 수사이자 이중 기소의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태광
하나금융그룹
국민은행
한화
국민은행
롯데케미칼
교보증권
우리은행_삼성월렛
하이닉스
국민은행
KB금융그룹
HD한국조선해양
한화
KB손해보험
종근당
KB금융그룹
청정원
농협
우리금융
kb증권
국민은행
kt
수협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
KB금융그룹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