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기아,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2026' 참가…타스만 군용차·전술차 배치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6.15 월요일
구름 서울 31˚C
맑음 부산 24˚C
맑음 대구 30˚C
맑음 인천 23˚C
맑음 광주 29˚C
맑음 대전 31˚C
맑음 울산 27˚C
흐림 강릉 24˚C
흐림 제주 25˚C
산업

기아,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2026' 참가…타스만 군용차·전술차 배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6-06-15 10:47:48

2016년 이후 10년 만 복귀…글로벌 방산시장 공략

도하·험지 주행 성능 강화…소형전술차 경쟁력 부각

병력 25명·화물 10톤 수송…중·대형 표준차 전시

‘Eurosatory 2026’ 기아 전시관 사진기아
‘Eurosatory 2026’ 기아 전시관 [사진=기아]

[경제일보] 기아가 유럽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군용차량 사업 경쟁력을 선보인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와 소형전술차를 비롯해 차세대 표준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15일 기아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유로사토리(Eurosatory) 2026’에 참가한다.
 
유로사토리는 1967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 가운데 하나로, 올해는 전 세계 66개국 2300여개 기업이 참가해 방위산업 관련 기술과 장비를 선보인다.
 
기아의 유로사토리 참가는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회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경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군용·특수차량 라인업을 소개하고 글로벌 고객 확보에 나선다.
 
기아는 전시관에서 타스만 군용 지휘차와 소형전술차(KLTV) 2인승 카고 차량 실물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차세대 중형표준차(KMTV)와 대형표준차 모형도 전시한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무전기와 등화관제 장비 등 군 전용 사양을 적용한 모델이다. 픽업트럭 기반의 주행 성능과 각종 안전·편의사양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국군 표준 지휘차로 운용되고 있다.
 
소형전술차는 험지 주행 능력과 방호 성능을 갖춘 차량이다. 60% 종경사와 40% 횡경사 주행이 가능하며 수심 760㎜ 하천 도하 성능도 확보했다. 총탄과 폭발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고 영하 32도 환경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전시되는 2인승 카고 모델에는 공기 흡입구를 높여 수중 주행 성능을 높이는 스노클과 엔진 냉각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사막과 열대우림, 산악 지형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기아 소형전술차는 현재 한국군을 비롯해 유럽과 중동,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지역 여러 국가에서 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폴란드군 차세대 표준차량 사업에도 선정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차세대 중형표준차는 수심 1m 하천 도하와 험로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최대 25명의 병력 또는 10톤 규모 화물을 수송할 수 있다. 대형표준차는 대규모 군수 물자를 신속하게 적재·운반·하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아 관계자는 “50년 이상의 특수차량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군 고객을 위한 맞춤형 모델을 개발해 미래 군용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손해보험
국민은행
교보증권
KB금융그룹
태광
KB금융그룹
미래에셋
수협
롯데케미칼
미래에셋자산운용
우리금융
국민은행
청정원
종근당
KB금융그룹
kt
농협
우리은행_삼성월렛
kb증권
HD한국조선해양
국민은행
한화
한화
국민은행
하이닉스
삼성뉴스룸
신한카드
하나금융그룹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