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대우건설, '스마트 안전교육' 전면 확대…AI 번역도 현장 적용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9.15 화요일
맑음 서울 25˚C
흐림 부산 26˚C
흐림 대구 28˚C
맑음 인천 24˚C
흐림 광주 23˚C
맑음 대전 23˚C
흐림 울산 24˚C
맑음 강릉 21˚C
흐림 제주 25˚C
건설

대우건설, '스마트 안전교육' 전면 확대…AI 번역도 현장 적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우용하 기자
2026-09-15 16:37:34

태블릿 기반 교육 도입…정보 등록부터 결과보고까지 전산화

'SMARTy'와 자동 연동…데이터 신뢰도 99% 이상

AI 번역 국내 전 현장 적용…외국인 교육 이해도 높여

대우건설의 외국인 근로자가 스마트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의 외국인 근로자가 스마트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경제일보] 대우건설이 건설현장 안전교육과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통 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고 있다. 태블릿PC를 활용한 안전교육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인공지능(AI) 실시간 번역기를 국내 전 현장으로 확대해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줄이는 동시에 안전정보 전달의 정확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스마트 안전교육’과 ‘AI 실시간 번역기’의 표준화 시행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표준화를 시행하는 스마트 안전교육은 신규·정기 안전교육을 태블릿PC를 활용해 진행하는 디지털 시스템이다. 근로자 정보 등록부터 건강 상태 확인, 교육 결과 보고서 작성까지 교육 전 과정을 전산화해 현장 관리자의 서류 업무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업무 효율화를 제고했다.
 
현장에서 입력된 정보는 대우건설의 안전보건 통합 업무시스템인 ‘SMARTy’와 자동 연동된다. 대우건설이 시범운영한 결과 데이터 연동 신뢰도는 99% 이상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이를 통해 현장 관리자가 반복적인 서류 작성과 자료 입력에 투입하는 시간을 줄이고 위험요인 점검과 작업관리 등 실제 안전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장벽을 줄이기 위한 AI 실시간 번역기도 전 현장에 확대한다. 관리자가 한국어로 안전수칙이나 작업지시를 전달하면 이를 근로자의 언어로 즉시 번역해 화면과 음성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안전교육장뿐 아니라 일반 회의실과 작업 전 미팅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시범운영 과정에서 한국어 음성인식 정확도는 94.6%로 집계됐다. 대우건설은 높은 음성인식 정확도를 바탕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안전 관련 내용을 이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고 같은 공지사항을 반복해서 전달하는 횟수도 감소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이달부터 국내 전 현장에 AI 실시간 번역기 표준화 적용에 나섰다. 외국인 근로자에게 작업방법과 위험요인, 필수 안전수칙 등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해 언어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공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 범위도 넓힐 예정이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안전교육과 번역기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AI CCTV와 스마트폰 기반 위치관제 등도 시범운영을 거쳐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본사 안전보건 관계자는 “스마트 안전교육과 AI 실시간 번역기는 불필요한 행정 업무를 줄이는 동시에 안전정보가 근로자에게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현장지원 솔루션이다”라며 “현장 실효성이 높은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 도입해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컴투스
네이버
KB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사회안전망
삼성전자
HD한국조선해양
우리금융
미래에셋
한미그룹
현대
한국토지주택공사
kt
기업은행
우리은행_삼성월렛
태광
한화
삼성물산
kb손해보험
카카오
LG화학
신한카드
KB금융그룹
한국투자증권
하이닉스
KB금융그룹
대신증권
우리은행
보령
KB국민은행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