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36.08포인트(p)(1.94%) 상승한 7153.99로 출발했다.
현재 국내 증시는 개장 직후보다 상승폭을 일부 줄였지만 7100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지수는 99.35p(1.42%) 오른 7117.26에 거래됐다.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선 반면 개인은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 종목 상당수가 상승하면서 지수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도 반도체주 강세가 이어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샌디스크 등 메모리 관련 종목이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따른 서버용 메모리 수요 기대가 반도체 업종의 주요 재료로 거론된다.
미국 메모리주 강세는 국내 반도체 업종에도 우호적인 재료로 꼽힌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는 서버용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업황 기대와도 연결된다.
다만 추석 연휴를 앞둔 국내 증시는 장중 수급 변화도 주요 변수다. 연휴 기간 국내 증시가 휴장하는 가운데 해외 금융시장과 중동 정세 등 대외 변수가 이어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경계감도 남아 있다.
23일 코스닥은 전장보다 7.35p(0.88%) 상승한 841.73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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