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3.01포인트(p)(0.90%) 오른 7080.92에 마감했다. 지수는 상승 출발해 장중 7100선을 웃돌았으나 오후 들어 오름폭을 반납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19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4407억원, 5107억원 순매도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강세가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06% 상승했다. 마이크론과 샌디스크도 각각 5.00%, 6.82% 오르면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졌다.
국제유가 하락도 증시 부담을 덜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가 이어지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90 달러대로 내려왔다. 다만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는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SK스퀘어가 4.50%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 외 △삼성전자우(4.26%) △삼성전자(3.25%) △SK하이닉스(1.25%) △삼성전기(1.14%) △LG에너지솔루션(0.29%) 등도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삼성생명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80%) △현대차(-1.53%) △KB금융(-1.42%)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0.10p(1.21%) 오른 844.4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의 변동 현황은 △알테오젠 +0.40% △에코프로 0.00% △에코프로비엠 +0.77% △주성엔지니어링 +2.95% △레인보우로보틱스 -0.80% △원익IPS +2.61% △이오테크닉스 +1.69% △심텍 +0.81% △리노공업 -0.67% △HPSP +2.21%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원 오른 1358.4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