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비만미용학회(KOAT) 추계학술대회 메디톡스 부스 전경.[사진=메디톡스]
[경제일보]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국내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경쟁력 알리기에 나섰다.
메디톡스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비만미용학회(KOAT)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비만미용학회는 미용의료와 비만 관련 분야를 다루는 국내 학회로 이번 행사에는 약 1600명의 의료진과 의료 관계자가 참석했다.
메디톡스는 행사장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히알루론산 필러, 지방 개선 주사제 등 주요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군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 150kDa(킬로달톤)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코어톡스’와 세계 최초 액상형 톡신 제제 ‘이노톡스’를 비롯해 계열사 뉴메코의 ‘뉴럭스’를 소개했다. 자체 개발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아띠에르’, 콜산 성분을 활용한 지방 개선 주사제 ‘뉴비쥬’도 홍보했다.
제품 전시와 함께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학술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메디톡스는 자사 제품의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강연자로 초청해 코어톡스와 뉴라미스, 뉴비쥬의 활용법을 소개하고 관련 시술의 기초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제품의 특성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시술 현장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와 적용 사례를 함께 다뤄 참석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손무현 청담FnB의원 원장은 얼굴의 입체감을 개선하기 위한 이마와 관자놀이 필러 시술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얼굴 부위별 특성을 고려한 필러 시술 접근법을 소개하며 안면 윤곽과 균형을 고려한 시술 전략을 전달했다.
김자영 리노보의원 부산서면점 원장은 환자의 골격 구조와 근육, 턱밑 지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안면 윤곽 디자인 노하우를 공유했다. 얼굴 윤곽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개별 환자의 해부학적 특성과 상태를 함께 살펴야 한다는 점을 중심으로 시술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
손민정 처음부터댄의원 창원 원장은 지방 개선 주사 시술 사례와 시술 후 회복 기간인 다운타임 관리 전략을 소개했다. 실제 시술 사례를 바탕으로 환자 상태에 따른 접근법과 시술 이후 관리 과정에서 고려할 사항 등을 설명했다.
메디톡스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제품 전시와 전문가 강연을 연계해 의료진과의 접점을 넓혔다.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는 제품 자체의 특성뿐 아니라 의료진이 제품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임상 정보와 학술 교류도 중요하게 여겨진다. 회사는 다양한 제품군과 시술 관련 교육을 통해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의료진들이 메디톡스의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시술 전략과 임상 기초를 익힐 수 있도록 강연을 구성했다”며 “다양한 강연 수요에 맞춰 현장 중심의 학술 교류를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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