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매출 18.5% 늘어…글로벌 생산망 확대 속도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10.21 수요일
맑음 서울 12˚C
맑음 부산 17˚C
맑음 대구 14˚C
맑음 인천 13˚C
맑음 광주 13˚C
맑음 대전 13˚C
맑음 울산 15˚C
맑음 강릉 12˚C
흐림 제주 16˚C
생활경제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매출 18.5% 늘어…글로벌 생산망 확대 속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6-10-21 16:50:24

매출 1조4903억원·영업이익 6401억원…미국 록빌 생산시설 매출 반영 본격화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전경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전경.[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경제일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3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높였다. 기존 생산공장의 가동률을 높게 유지한 데다 5공장 가동 확대와 미국 생산시설의 매출 반영이 본격화한 영향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1조49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401억원으로 1% 늘었다. 반면 순이익은 3911억원으로 21.2% 감소했다.

회사는 1~4공장의 풀가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5공장의 가동 확대와 올해 3월 인수한 미국 록빌(Rockville) 생산시설의 매출 반영이 본격화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매출 증가 폭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제한적이었고 순이익은 감소해 수익성 지표별로 차이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전년 대비 15~20%’에서 ‘20%’로 상향 조정했다. 1~4공장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하반기 5공장의 인증용 배치 매출 반영, 미국 록빌 생산시설의 상업 생산 안정화 등을 고려한 결정이다.

위탁생산(CMO)과 위탁개발(CDO) 사업에서도 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립 이후 누적 수주는 CMO 117건, CDO 184건이며 누적 수주 총액은 220억 달러다. 다만 수주 총액은 향후 매출로 인식될 금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도 추진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 공개매수에서 응모 지분 87.88%를 확보했다. 거래 수락을 위한 최소 조건인 66.7%를 넘긴 것으로 회사는 유럽과 인도, 호주, 브라질 등 관계 당국의 규제 승인을 거친 뒤 10거래일 이내 대금을 지급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해외 영업망도 넓히고 있다. 지난 8월 네덜란드에 유럽 세일즈 오피스를 열면서 미국과 유럽, 아시아태평양을 잇는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3분기 말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산은 12조6702억원, 자본은 8조6893억원, 부채는 3조9809억원이다. 부채비율은 45.8%, 차입금 비율은 9.2%로 집계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공장의 안정적인 생산과 신규 생산시설의 가동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는 5공장의 가동 안정화와 미국 생산시설의 실적 기여,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 이후 사업 확대가 성장 흐름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
컴투스
롯데칠성
태광
국민_3
kb증권
하이닉스
롯데케미칼
부광약품
국민은행
KB
db
바이오로직스
기업은행
CJ
삼성증권
한화투자증권
kb국민은행
현대
하나카드
GC녹십자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신한라이프
롯데카드
KB국민은행
sk
신한자산운용
동국제약
국민_2
국민카드
미래에셋
국민_6
국민_4
국민_1
한화
부영그룹
lg
키움증권
kb캐피탈
lg
한국증권금융
삼립
우리금융
하나증권
국민_5
농협
동아쏘시오홀딩스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