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코스피와 코스닥이 미국 민주당의 중간선거 압승에 따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나란히 5%대 급락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0.00포인트(5.28%) 내린 5383.80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683.80이었다. 종가 기준 지난 4월 3일(5337.30)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103.71포인트(1.82%) 내린 5580.09로 출발했다. 개장 후 낙폭을 키워 오전 9시 30분에는 154.09포인트(2.71%) 내린 5529.71을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같은 날 두 시장에서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달 15일 이후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4242억원 순매도했다. 5거래일 연속 순매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2722억원과 8457억원 순매수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급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7.57% 내린 20만1500원에 마감했다. 21만3000원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 오후 3시 19만9800원까지 밀렸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20만원선을 밑돈 것은 지난 7월 29일(18만9200원) 이후 처음이다.
SK하이닉스는 9.46% 내린 126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132만원으로 출발해 한때 125만원까지 떨어졌다.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1위와 2위는 SK하이닉스(1조5427억원)와 삼성전자(1조1687억원)였다.
지수 급락은 간밤 뉴욕증시에서 나타난 반도체주 약세가 국내 증시로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3.0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58%) △나스닥 종합지수(1.44%) 모두 올랐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해 정치적 불확실성이 줄었다. 이란 전쟁이 조기에 끝날 수 있다는 기대에 국제유가도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8.29% 내린 배럴당 88.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1월물 선물은 8.67% 하락한 94.62달러에 장을 마쳤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54포인트(5.11%) 내린 678.41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60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 7월 30일(644.78)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특히 주성엔지니어링(-12.21%) 심텍(-17.97%) 원익IPS(-15.74%) 등 반도체 장비주의 낙폭이 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원 오른 1342.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0.00포인트(5.28%) 내린 5383.80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683.80이었다. 종가 기준 지난 4월 3일(5337.30)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103.71포인트(1.82%) 내린 5580.09로 출발했다. 개장 후 낙폭을 키워 오전 9시 30분에는 154.09포인트(2.71%) 내린 5529.71을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같은 날 두 시장에서 모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달 15일 이후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4242억원 순매도했다. 5거래일 연속 순매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2722억원과 8457억원 순매수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급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7.57% 내린 20만1500원에 마감했다. 21만3000원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 오후 3시 19만9800원까지 밀렸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20만원선을 밑돈 것은 지난 7월 29일(18만9200원) 이후 처음이다.
SK하이닉스는 9.46% 내린 126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132만원으로 출발해 한때 125만원까지 떨어졌다.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1위와 2위는 SK하이닉스(1조5427억원)와 삼성전자(1조1687억원)였다.
지수 급락은 간밤 뉴욕증시에서 나타난 반도체주 약세가 국내 증시로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3.0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58%) △나스닥 종합지수(1.44%) 모두 올랐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해 정치적 불확실성이 줄었다. 이란 전쟁이 조기에 끝날 수 있다는 기대에 국제유가도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8.29% 내린 배럴당 88.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1월물 선물은 8.67% 하락한 94.62달러에 장을 마쳤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54포인트(5.11%) 내린 678.41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60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 7월 30일(644.78)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특히 주성엔지니어링(-12.21%) 심텍(-17.97%) 원익IPS(-15.74%) 등 반도체 장비주의 낙폭이 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원 오른 1342.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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