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연간 수입차 등록대수가 27만 1034대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일부 브랜드의 재고부족 및 신차판매 전 실시한 재고처분 등으로 전년보다 감소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1위인 독일 BMW는 1.5% 감소한 7만 7395대. 2위는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7만 6697대, 5.3% 감소), 3위는 독일 아우디(1만 7868대, 16.5% 감소)로 독일차가 상위를 독점했다.
일본 제조사로는 토요타의 고급브랜드 ‘렉서스’가 78.6% 증가한 1만 3561대로 5위, 토요타는 35.7% 증가한 8495대로 9위 등 모두 두 자릿 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혼다(1385대)는 55.9% 감소해 17위에 그쳤다.
연료별로는 가솔린차가 14.4% 감소한 11만 9632대로 전체의 44.1%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차(HV, 9만 1680대)는 23.5% 증가, 전기자동차(EV, 2만 6572대)는 14.5%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세단 ‘E250’이 1만 2326대로 수위. 렉서스의 세단타입 HV ‘ES300h’(7839대)는 3위를 기록했다.
■ 지난해 12월은 8.2% 감소
한편, 지난달 수입차 등록대수는 2만 7223대로 전년 동월 대비 8.2% 감소했다.

![코이케 타카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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