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유통기업 퉁이차오상(統一超商)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대만 7000번째 점포를 10일 타이난(台南)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드러그스토어 ‘코스메드(康是美)’와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도 공동으로 출점한다. 중앙통신사가 보도했다.
퉁이차오상에 따르면 세 매장의 영업면적은 총 300평 이상. 코스메드는 화장품과 향수 등 50가지 이상의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아울러 일본에서 수입한 잡화 상품도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다.
대만 세븐일레븐의 매장수는 5월 말 기준 6985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3개점이 증가했다. 뤄즈셴(羅智先) 퉁이차오상 회장에 따르면, 앞으로도 계속 신규 출점을 계속해 올 11월에는 7111개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의 다른 브랜드 편의점 매장수는 ‘대만훼미리마트(全家)’가 올 5월 기준 4252개점, ‘하이라이프(莱爾富便利商店)’가 1617개점, ‘OK마트(OK超商)’가 813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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