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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베트남 게임버스 참가…'로드나인' 현지 팬과 첫 만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6-05-12 13:49:34

스토브 베트남도 공개…인디게임 유통 확대

VTC 온라인과 합법적 오픈 플랫폼 체계 구축

게임버스 2026 스토브 부스 사진스마일게이트
게임버스 2026 스토브 부스 [사진=스마일게이트]

[경제일보] 스마일게이트가 베트남 최대 게임 행사에 참가해 현지 이용자와 접점을 넓혔다. MMORPG ‘로드나인’의 베트남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홍보에 나서는 동시에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 베트남’을 공개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SECC에서 열린 ‘게임버스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게임버스는 베트남 주요 게임 행사로 현지 이용자와 게임사 개발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스토브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베트남 정식 출시를 앞두고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사전 등록과 게임 시연 SNS 팔로우 이벤트를 결합한 ‘스탬프 랠리’를 운영했다. 참여자에게는 마우스패드 머그컵 토트백 등 경품을 제공하며 관람객 참여를 이끌었다.

스마일게이트는 현장에서 ‘스토브 베트남’도 소개했다. 스토브 베트남은 게임버스 2026 개막일인 8일부터 국내외 인디 개발사와 창작자들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스마일게이트는 현지 법률과 게임 심의 절차를 준수하는 오픈 게임 플랫폼을 앞세워 베트남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겠다는 전략이다.

 
스토브 베트남은 게임버스 2026 개막일인 8일부터 국내외 인디 개발사와 창작자들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베트남은 게임버스 2026 개막일인 8일부터 국내외 인디 개발사와 창작자들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베트남은 국내 인디게임 ‘둠스헤어살롱’과 ‘린 퍼즐에 그려진 소녀 이야기’를 비롯해 베트남 인디게임 ‘재앙(스커지)’ 일본 사이쿄의 슈팅 게임 ‘텐가이’ ‘건버드2’ 등 다양한 국가의 인디게임과 레트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플랫폼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현지 이용자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와 VTC 온라인은 행사 현장에서 공동사업 계약 체결식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VTC 온라인의 레 비엣 호아 CEO 호앙 녓 린 퍼블리싱 부사장 이용득 사업개발 부사장이 참석했다. 스마일게이트 측에서는 양성열 플랫폼 본부장 김성일 베트남 법인장 권재욱 플랫폼서비스 개발 이사가 자리했다.

양사는 베트남 환경에 맞는 합법적인 오픈 게임 유통 체계 구축에 협력한다. 스마일게이트는 플랫폼 기술 운영 전반을 제공하고 VTC 온라인은 국영 그룹 계열사로서 보유한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게임 심의 관리와 현지 사업 전개를 맡는다.

앞서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11월 베트남 국영미디어 그룹 계열사 VTC 온라인과 스토브 베트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VTC 온라인은 게임 퍼블리싱뿐 아니라 결제 서비스 e스포츠 사업 국영 미디어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유한 현지 파트너다.

베트남 게임 시장은 젊은 이용자층과 모바일·온라인 게임 소비 기반이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다만 현지 게임 라이선스와 심의 절차 결제 시스템 등 진입 장벽도 존재한다. 스마일게이트가 VTC 온라인과 협력하는 것은 플랫폼 운영 역량과 현지 규제 대응 역량을 결합해 시장 안착 가능성을 높이려는 선택으로 풀이된다.

스토브는 VTC 온라인과의 협업을 통해 베트남 게임 시장 진출에 필요한 G1 등 게임 라이선스 취득에서 안정적인 대응 체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한 VTC 온라인이 보유한 로컬 결제 시스템을 제공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웹 기반 상점 플랫폼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는 단순한 신작 홍보에 그치지 않는다. 로드나인을 통해 대형 MMORPG 이용자층을 공략하고 스토브 베트남을 통해 인디게임과 레트로 게임 유통 기반을 구축하는 이중 전략이다. 대형 IP와 플랫폼 사업을 함께 전개할 경우 현지 이용자 확보와 개발사 유입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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