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李 대통령 "군사 쿠데타는 다 육사서…통합하면 가능성 줄 것"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11.07 토요일
맑음 서울 2˚C
맑음 부산 7˚C
맑음 대구 6˚C
맑음 인천 6˚C
맑음 광주 4˚C
구름 대전 3˚C
맑음 울산 3˚C
맑음 강릉 3˚C
구름 제주 12˚C
정치

李 대통령 "군사 쿠데타는 다 육사서…통합하면 가능성 줄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6-08-05 14:00:58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국방부·국가보훈부 등에 대한 부처 업무보고 모습 사진연합뉴스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국방부·국가보훈부 등에 대한 부처 업무보고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군사 쿠데타가 몇 번 있었나. 다 육군에서 벌어진 일 아닌가"라며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이 한 일인데, 거기에 대해 책임을 물은 일이 있나"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방부 등을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에서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과 관련해 논의하던 도중 이같이 언급했다.

육사 출신들이 일종의 세력화가 되면서 잘못을 저질렀다는 점을 거론하며 정부의 통합 사관학교 추진에 힘을 실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군별로 따로 떼어서 군을 육성하고, 아주 장기간 특정 군종이 군대를 압도적으로 장악하고, 가끔 쿠데타를 일으켜 나라를 끝장내고 난 다음 아무런 책임을 안 지면 되겠나"라며 "통합하면 이런 가능성이 좀 줄어들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군인들이 앞으로 또 쿠데타를 할 수도 있지 않나. 누가 또 쿠데타를 할 것이라고 상상했겠나"라며 지난 정부의 비상계엄 사태를 거론 하기도 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민주화가 되고 전 세계가 바라보는 선진국이 됐는데 육군 장성이 동조해서 군사 친일 쿠데타를 할 것으로 생각했겠나"라고 덧붙였다.

또 "지난 일이고 진압이 됐다고 적당히 넘어갈 일이 아니다"라며 "성공했다면 옛날처럼 육군 대위들이 정부를 다 감시하지 않았겠나. 언론사들 부사관들이 들어가서 원고를 찍찍 그어 가며 인터넷 검열을 하지 않았겠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다수의 장병은 국가에 충성하며 군인의 소명을 다하고 있는데, 일부가 이런 용서 못 할 짓을 벌인다. 그런 소지를 없애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통합 사관학교 추진의 필요성을 거듭 부각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삼성전자
롯데캐슬
삼성화재
삼성중공업
한화투자증권
국민_3
한화생명
하나금융그룹
기업은행
우리은행
국민_2
씨티
국민그룹
매일유업
포스코
교촌
한국유나이티드제약
DB손해보험
하이닉스
부광약품
국민카드
국민_4
효성
카카오
하나증권
태광
미래에셋자산운용
국민_5
신한투자
kb국민은행
국민_6
미래에셋
삼성화재
농협
국민그룹
NH투자증
스마일게이트
국민그룹
국민_1
한국투자증권
kb국민은행
db
우리카드
KB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