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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대웅제약, 어린이용 '임팩타임 키즈' 출시…면역·영양 한번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6-09-16 17:17:30

약국 전용 어린이 건기식 첫 선

아연·비타민B군·셀레늄 등 6종 담아

임팩타임 키즈 제품 이미지사진대웅제약
임팩타임 키즈 제품 이미지.[사진=대웅제약]

[경제일보] 대웅제약이 성인 중심이던 비타민 브랜드 ‘임팩타민’의 어린이 제품을 내놓으며 가족 단위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 제품군을 넓힌다. 성장기 어린이의 면역과 영양 관리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섭취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앞세웠다.

대웅제약은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임팩타임 키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임팩타임 키즈는 대표 비타민 브랜드 임팩타민의 첫 키즈 라인업이다.

성장기 어린이는 학교와 학원 등 단체생활이 늘고 야외 활동도 많아지면서 규칙적인 영양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은 맛과 섭취량 등에 따라 실제 복용 편의성이 크게 달라진다. 대웅제약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 부모들이 매일 아이에게 건강기능식품을 먹이는 데 느끼는 부담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임팩타임 키즈는 어린이의 섭취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액상 형태의 어린이 제품 가운데 상대적으로 섭취량이 많은 제품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1회 섭취량을 10mL로 설계했다.

주요 기능성 성분으로는 아연과 비타민 B군 4종, 셀레늄을 담았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 B1·B2·B6·나이아신은 체내 에너지 생성과 관련된 영양소이며 셀레늄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성분이다.

제품의 구성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부족하기 쉬운 여러 영양성분을 한 제품에 담아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맛과 섭취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대웅제약은 당류 함량을 최소화하고 배도라지 농축액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비교적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색소와 보존제, 인공감미료는 넣지 않았다.

제품 형태는 액상 스틱이다. 별도의 물이나 컵을 준비하지 않아도 섭취할 수 있어 가정뿐 아니라 학교나 야외 활동 등에서도 휴대하기 편하도록 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어린이용 제품군을 비롯해 연령별 건강관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임팩타민이 성인 비타민 시장을 중심으로 알려진 만큼 키즈 제품을 통해 소비자층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박은경 대웅제약 CH본부장은 “자녀의 면역과 영양 관리에 필요한 성분뿐 아니라 매일 섭취하는 제품인 만큼 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원료 구성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며 “임팩타임 키즈 출시를 계기로 연령별 맞춤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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