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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매출 18.5% 늘어…글로벌 생산망 확대 속도
[경제일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3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높였다. 기존 생산공장의 가동률을 높게 유지한 데다 5공장 가동 확대와 미국 생산시설의 매출 반영이 본격화한 영향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1조49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401억원으로 1% 늘었다. 반면 순이익은 3911억원으로 21.2% 감소했다. 회사는 1~4공장의 풀가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5공장의 가동 확대와 올해 3월 인수한 미국 록빌(Rockville) 생산시설의 매출 반영이 본격화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매출 증가 폭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제한적이었고 순이익은 감소해 수익성 지표별로 차이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전년 대비 15~20%’에서 ‘20%’로 상향 조정했다. 1~4공장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하반기 5공장의 인증용 배치 매출 반영, 미국 록빌 생산시설의 상업 생산 안정화 등을 고려한 결정이다. 위탁생산(CMO)과 위탁개발(CDO) 사업에서도 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창립 이후 누적 수주는 CMO 117건, CDO 184건이며 누적 수주 총액은 220억 달러다. 다만 수주 총액은 향후 매출로 인식될 금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도 추진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 공개매수에서 응모 지분 87.88%를 확보했다. 거래 수락을 위한 최소 조건인 66.7%를 넘긴 것으로 회사는 유럽과 인도, 호주, 브라질 등 관계 당국의 규제 승인을 거친 뒤 10거래일 이내 대금을 지급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해외 영업망도 넓히고 있다. 지난 8월 네덜란드에 유럽 세일즈 오피스를 열면서 미국과 유럽, 아시아태평양을 잇는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3분기 말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산은 12조6702억원, 자본은 8조6893억원, 부채는 3조9809억원이다. 부채비율은 45.8%, 차입금 비율은 9.2%로 집계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공장의 안정적인 생산과 신규 생산시설의 가동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는 5공장의 가동 안정화와 미국 생산시설의 실적 기여,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 이후 사업 확대가 성장 흐름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2026-10-21 16: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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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가을 만끽"…LG유플러스, 장기고객 5000명과 화담숲 가을 나들이
[경제일보] "숲이 너무 아름답다", "날씨가 너무 좋다", "4명 제한인 것이 아쉬울 정도" 19일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 전날 내린 비로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푸른 소나무 숲과 흰 줄기의 자작나무 숲이 이어지자 숲길을 걷던 방문객들 사이에서 감탄과 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소나무 숲과 분재원을 둘러보고 자작나무가 늘어선 구간에 들어서자 발걸음을 멈춰 풍경을 감상하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 평소 예약 경쟁이 치열한 화담숲을 찾은 이들은 이날만큼은 서두르기보다 가족과 함께 가을 풍경을 즐기는 데 집중했다. 이날 화담숲은 LG유플러스 장기고객을 위한 초청행사 공간으로 운영됐다. 봄에 이어 가을에도 화담숲을 찾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마련한 행사다. 맑은 날씨와 한층 깊어진 단풍이 어우러진 가운데 참가자들은 스탬프 투어와 포토존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나들이를 즐겼다. 현장에서는 숲의 풍경과 행사 운영에 만족감을 나타내는 고객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약 4만6000명의 고객이 응모해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 중 5000명을 초청해 화담숲을 보다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진행한 봄 행사에 대한 호응과 가을에도 방문하고 싶다는 고객 의견이 만들어냈다.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사 운영 방식도 바꿨다. 기존에는 당첨자 한 명당 동반 1명을 포함해 최대 2명이 방문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당첨자 한 명당 최대 4명이 함께 올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 단위 참여 기회를 넓혔다. 입장 절차 역시 스마트 QR 방식으로 간소화해 기존보다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류병철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팀장은 "지난 4월의 화담숲 행사에는 5년 이상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화담숲 행사에 신청이 몰리다 보니 이번에는 10년 이상 고객으로 진행했다"며 "이런 부분들을 고객들의 니즈(필요)에 맞춰서 유연하게 대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0년 이상 LG유플러스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약 258만명으로, 전체 모바일 고객 1100만명의 약 23%에 해당한다. 장기간 서비스를 이용해 온 고객층이 적지 않은 만큼 이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탈을 막는 것이 고객 관리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장기 이용에 대한 보상을 할인에만 한정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으로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화담숲의 다양한 정원과 숲길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소나무 숲에서는 곧게 뻗은 소나무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분재원에서는 크기와 형태가 서로 다른 분재를 살펴볼 수 있다. 자작나무가 이어지는 구간 역시 숲의 다른 공간과는 구별되는 풍경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단풍으로 물든 숲길을 따라 걷는 동시에 각 구간의 특색을 즐기며 가족사진을 남겼다. 이번 행사에서는 LG유플러스가 조성에 참여한 생물종다양성정원도 소개됐다. LG유플러스는 LG상록재단과 함께 화담숲에 우리나라 자생·특산식물을 모은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해당 정원에는 우리나라 고유 식물 34종을 포함해 약 1200종의 식물이 식재됐다. 제비동자꽃과 흑산도비비추, 금강초롱꽃 등 우리 식물의 다양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아직 조성 초기 단계인 만큼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상태로 3년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환경적으로 어떻게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이뤄 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담긴 것으로, 내년 봄쯤에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4월 진행된 화담숲 행사는 만족도 조사에서 90점대를 기록해 올해 진행한 고객 초청 프로그램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열린 뮤지컬 전관 행사는 만족도 97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장소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한 점과 행사 운영 편의성을 개선한 점이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고객 초청행사를 실제 서비스 이용 유지와 연결해 보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3월과 4월 진행한 화담숲·뮤지컬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현재까지 해지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체험형 혜택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장기 이용을 뒷받침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내년 장기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연 8회 수준으로 운영한 프로그램을 내년에는 연 24회로 늘리고,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더 자주, 더 깊게, 더 특별하게'를 중심으로 고객이 더 자주 참여하고 취향에 맞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패션·여행 등 관심사별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는 동시에 단독 초청, 선예매·선입장·선체험 등 일반적인 할인과 차별화된 혜택도 확대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오랜 기간 서비스를 이용한 데 대한 보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경험 중심의 멤버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상무는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히 더 많은 할인보다 자신을 위한 특별한 경험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매월 새로운 즐거움과 차별화된 경험을 만날 수 있도록 고객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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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유니버스, 킨텍스서 10만명 규모 페스티벌…여행·공연 경험 한자리에
[경제일보] 여행과 공연, 레저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여가 축제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음악 공연을 중심으로 여행지와 공항을 연상시키는 공간 연출, 포토존, 식음료(F&B) 공간을 결합해 관람객이 공연 관람 전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온라인 예매와 예약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을 만나온 플랫폼이 오프라인에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17일 놀 유니버스는 이날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놀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 여행과 공연, 레저 등 다양한 여가 경험을 연결하는 놀 유니버스의 정체성을 오프라인에서 구현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여러 여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과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놀 유니버스가 추산한 양일간 예상 방문객은 약 10만명이다. 티켓 응모 건수는 누적 약 180만건으로 집계됐다. 양일간 60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총 3개의 무대가 마련됐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수퍼 라이브 스테이지', K팝 아티스트의 퍼포먼스와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케이팝 스테이지', 전자음악을 중심으로 강렬한 비트와 무대 연출을 앞세운 'EDM 스테이지'다. 수퍼 라이브 스테이지는 장르를 폭넓게 아우르며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정 장르에 집중하기보다 여러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관람객의 음악적 취향을 폭넓게 반영하는 무대다. 케이팝 스테이지는 아티스트의 퍼포먼스와 음악을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내외 팬들이 공연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경험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EDM 스테이지는 전자음악 특유의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연출을 중심으로 축제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맡았다. 서로 다른 음악적 특성을 지닌 세 무대를 배치해 관람객이 취향에 따라 공연을 선택하고,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공연 외에 행사장 공간을 구성하는 방식에도 여행이라는 주제를 반영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오디오 플레이어 모양의 웰컴 스테이션을 설치했다. 관람객을 맞이하는 공간에 음악과 관련된 시각적 요소를 활용해 페스티벌의 성격을 드러냈다. 웰컴 스테이션 뒷면에는 공항의 항공 일정표를 모티브로 한 공연 타임테이블을 배치해 여행을 떠나기 전 항공편을 확인하듯 공연 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공간의 기능과 콘셉트를 연결했다. 각 스테이지에는 무대별 개성과 음악적 분위기를 재해석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무대마다 차별화된 공간을 구성해 공연을 기다리는 시간이나 관람 전후에도 사진 촬영 등 부가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 자체뿐 아니라 행사장에 머무는 시간 전반을 축제의 일부로 구성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식음료 공간도 행사장 안팎에 배치했다. 공연장 내부에만 관람객의 동선이 집중되지 않도록 외부에서도 접근할 수 있는 F&B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음악 공연과 먹거리, 공간 체험을 함께 구성함으로써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여러 여가 활동을 한 공간에서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온라인 중심의 여가 플랫폼이 오프라인에서 고객과 만나는 접점을 확대한다는 목표로 진행된다. 여행 상품과 공연 티켓 등을 온라인에서 탐색하고 구매하는 과정과 달리,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무대와 공간, 식음료 등 여러 요소가 결합한 경험을 직접 제공할 수 있다. 놀 유니버스는 여행과 엔터테인먼트를 연결하는 브랜드의 특성을 현장에서 구현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놀 유니버스 관계자는 "행사장 곳곳의 공간 브랜딩에도 여행과 여가를 연상시키는 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여 관람객이 마치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으로 공연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놀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여행과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브랜드의 특성을 현장에서 보여주고, 고객과 직접 만나는 접점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10-17 15: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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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월즈 시청에 보상·응원 결합…아이템 10만 세트 추첨
[경제일보] SOOP이 ‘2026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중계에 시청 미션과 승부예측, 팀별 응원 이벤트를 결합한다. 공식 방송과 스트리머 중계를 함께 운영하고, 경기 시청을 아이템·구단 경품 응모로 연결해 대회 기간 이용자 참여를 늘린다는 구상이다. SOOP은 월드 챔피언십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개막일인 16일부터 결승전이 열리는 11월 15일까지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회 일정은 한국 시간 기준이다. 핵심은 경기일마다 참여할 수 있는 ‘미션 어드벤트 캘린더’다. 이용자가 해당 날짜의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미션은 경기 당일에만 수행할 수 있으며, 계정별로 경기일당 한 차례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완료한 미션의 보상 수령 기한은 11월 18일까지다. 대회 단계별 시청 시간 조건을 충족한 이용자에게는 마법공학 상자·열쇠 총 10만 세트를 추첨 지급하는 드롭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청 조건을 채우면 추첨 대상이 되는 방식이다. 참여자는 방송 제목 등의 ‘드롭스’ 표시를 통해 대상 방송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중계 중 불시에 공개하는 리딤코드로 젬을 받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팀 응원은 방송 채팅과 연결한다. ‘응원 게이지’에서 LCK 출전팀 가운데 응원팀을 선택하면 SOOP LCK 공식 방송 채팅창의 닉네임 앞에 해당 팀 로고가 표시된다. 팀별 참여 목표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응원팀은 선택한 뒤 24시간이 지나야 변경할 수 있다. 전 경기 승패를 예상하는 ‘승부예측’은 상위 성적자와 일반 참여자에게 경품 획득 기회를 준다. 공식 코스트리머 방송 시청과 연계해 SOOP 파트너 구단인 젠지·T1·디플러스 기아의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 구단의 신규 이모티콘은 무료로 배포한다. 전 경기는 SOOP LCK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김민교, 이상호, 안녕수야, 스맵임, 감자가비, 듀단, 고세구 등 7명이 공식 코스트리밍에 참여한다. 코스트리밍은 경기 영상을 함께 보며 스트리머가 해설과 반응을 더하는 방송 방식이다. DNS와 KRX 공식 채널 중계와 LCK 현역 선수들의 중계도 예정돼 있다. 올해 월드 챔피언십은 미국에서 열린다. 한국 시간으로 16~19일 플레이-인,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스위스 스테이지를 진행한 뒤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결승전은 11월 15일 오전 4시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다. 이벤트별 참여 조건과 보상은 SOOP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15 17: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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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연제갤러리자이' 견본주택 개관 外
[경제일보] GS건설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연제갤러리자이’ 견본주택을 열며 분양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연제갤러리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499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84㎡A 112가구 △84㎡B 114가구 △84㎡C 39가구 △84㎡D 234가구로 구성됐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수로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는 과거 부산 시민들에게 주요 자이 브랜드 단지와 주거 트렌드를 소개해 온 자이갤러리 부지에 들어선다. 부산도시철도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 1호선·동해선 교대역, 3호선·동해선 거제역을 모두 가까이 두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부산의 남북축을 잇는 중앙대로와 거제대로, 동서축을 연결하는 월드컵대로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와 함께 주변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연산점, 이마트 연제점, 롯데백화점 동래점,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등 쇼핑시설이 자리하며 연제초가 가까이 있다. 부산의 대표 학원가 중 하나인 사직동 학원가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연제갤러리자이는 부산 도심의 중심 생활권인 연산동에 들어서는 최고 43층 규모의 주거단지로 22년 만에 리뉴얼한 자이 브랜드가 부산에서 처음 적용되는 단지다”라며 “우수한 교통·생활, 행정, 교육 인프라와 함께 특화 설계, 조경, 커뮤니티 등 자이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보여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KCC건설,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견본주택 개관 KCC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만세구 일원에 들어서는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71~147㎡, 총 93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1㎡ 49세대 △84㎡A 371세대 △84㎡B 138세대 △84㎡C 138세대 △84㎡D 125세대 △107㎡A 58세대 △107㎡B 52세대 △147㎡PH 2세대다. 청약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만세구 향남읍 하길리 일원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9년 6월 예정이다.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은 향남제약산업단지와 발안산업단지를 비롯한 화성 서부권 주요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인근에서는 반도체·미래차 부품·스마트물류·친환경에너지 관련 기업 유치를 목표로 약 73만6,000㎡ 규모의 H-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향후 산업 기반 확충에 따른 고용 창출과 배후 주거수요 확대도 기대된다. 단지에서 약 100m 거리에 하길중학교와 하길고등학교가 자리하며 화원초등학교와 서봉초등학교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약 400m 거리에 있는 중심상업지구에서는 쇼핑과 외식은 물론 의료·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망으로는 서해선 향남역 이용이 가능하며 제테마파크에서 향남역까지 약 22.3㎞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도 202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계획대로 개통되면 향남에서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서해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라 향후 충청·호남권으로의 이동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은 향남의 현재와 미래가치를 동시에 품은 단지”라며 “향남권역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그동안 향남권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상품 설계와 주거 서비스를 바탕으로 향남권역을 대표하는 주거 단지로 거듭날 것”고 말했다. LH, 건설현장 내 건설문화 혁신 우수사례 발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 현장 인식 개선 및 근로자 사기 진작을 위해 건설 문화 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한다고 8일 밝혔다. LH는 지난달 21일 ‘건설현장 내 건설문화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 건설현장 구성원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건설 현장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사기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근로자와 시공사, 감리단 등 건설공사 현장 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공정성을 위해 LH 직원은 제외된다. 공모 분야는 활기차고 긍정적인 건설 현장 문화 변화를 나타낼 수 있는 3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근로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현장 사례를 담은 ‘조직활력’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상생활동 사례를 담은 ‘주민지원’ △현장에서 만나는 풍경을 담은 ‘자연·현장풍경’ 부문이다. 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 받으며 온라인 응모폼을 통해 가능하다.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하는 심사를 거쳐 12월 2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분야별로 최우수·우수·장려상 등을 선정하고 포상금은 총 470만원 규모다. 최우수·우수 수상자에게는 LH 사장 표창과 현판을 수여한다. 우수사례는 LH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물 제작·배포, 건설현장 펜스부착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 건설 현장에 몸담은 근로자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긍정적인 건설문화 정착과 활력있는 대한민국 건설 현장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08 09: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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