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광 팔란티어코리아 국방·공공 고문은 기조 연설에서 팔란티어의 미군·나토 적용 사례를 통해 한국 국방 적용 전략에 대해 구체적인 경로를 제시했다.
그는 "AI 기술은 이미 실전(안보)에서 적용되고 있으며 한국 국방의 대응 전략도 속도 조정이 아닌 전환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 고문은 팔란티어의 인공지능 플랫폼이 현재 우크라이나 전장과 미군, 나토 등에서 실시간 작전 통제와 의사결정 지원에 활용되고 있음을 설명하며 △GPS 없이도 자율 비행이 가능한 시각 기반 드론 항법 △AI가 제공하는 공격 옵션 자동 추천 △실시간 데이터 통합 시스템 등 실제 적용 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우리 군이 추진 중인 '국방혁신 4.0' 계획이 글로벌 기술 현실과 10년 이상 격차가 있다고 지적하며 AI 플랫폼은 기술보다 데이터 통합이 핵심이므로 지금 당장 실용 가능한 구조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 고문은 연설을 마무리하며 "현재 국방 소요기획과 인증제도, 지재권 귀속 방식이 소프트웨어 중심 AI 개발에 장애요인"이 된다며 데이터 표준화·오픈 생태계·국제 공동 프로젝트 등의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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