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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주당 410원 결산배당 결정…총 174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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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주당 410원 결산배당 결정…총 1740억원 규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류청빛 기자
2026-01-26 17:09:25

중간배당 포함 연간 주당 660원…배당성향 40% 이상 유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 기반, 투자·재무안정·주주환원 균형 강조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사진=LG유플러스]

[경제일보] LG유플러스가 2025년 회계연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26일 다트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산배당으로 현금배당 실시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740억1537만120원이며 시가배당률은 2.7%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월 31일로 배당금은 주주총회 승인 후 상법에 따라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배당은 LG유플러스의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에서 일회성 비경상 이익을 제외한 금액의 4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간 현금배당금은 최소 지난 2023년 회계연도 주당 배당금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적용했다.

이에 2025년 회계연도 연간 배당금은 주당 660원으로 확정됐다. 앞서 250원은 중간배당으로 이미 지급됐으며 이번 결산배당은 잔여분에 해당한다.

LG유플러스는 성장 둔화가 지속되는 통신산업 환경 속에서도 주주가치 제고를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 확보와 주주환원 강화를 균형 있게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22일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토대로 재무구조와 경영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당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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