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에어부산, 노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준법투쟁 철회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10.23 금요일
흐림 서울 13˚C
비 부산 17˚C
비 대구 15˚C
흐림 인천 14˚C
비 광주 13˚C
비 대전 14˚C
비 울산 16˚C
흐림 강릉 14˚C
비 제주 19˚C
산업

에어부산, 노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준법투쟁 철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6-02-13 10:35:53

임금 인상률 4% 수준…찬반 투표 후 최종 확정

제주공항서 이륙하는 항공기 사진연합뉴스
제주공항서 이륙하는 항공기 [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에어부산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에 도달하면서 노조가 예고했던 준법투쟁이 철회됐다. 이에 따른 항공기 운항 차질 우려가 일단락된 가운데, 잠정 합의안은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조종사 노조와 지난 12일부터 마라톤 협상을 진행한 끝에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서명했다.
 
잠정 합의안에는 임금 인상과 일부 처우 개선 내용이 포함됐다. 임금 인상률은 사측이 최초 제시했던 4% 수준을 기본으로 하되, 각종 수당 인상분이 추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임금 인상 폭 자체보다 기본급 외 수당 구조 조정이 실질적인 처우 개선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합의에는 총 4건의 부속합의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향후 항공사 통합이 이뤄질 경우 사측이 진에어 수준의 임금 인상에 최대한 노력한다는 문구가 명시된 점이 주목된다.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진에어를 아우르는 통합 논의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통합 이후 임금 체계에 대한 노사 간 이견을 일정 부분 관리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에어부산은 그간 경영 정상화와 비용 부담을 이유로 임금 인상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 왔다. 반면 노조는 항공 수요 회복과 운항 확대 국면에서 인력 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처우 개선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노조는 잠정 합의안을 조합원들에게 공개한 뒤 찬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투표 결과에 따라 합의안이 부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노조가 준법투쟁을 철회한 점을 감안하면 합의안이 통과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신한자산운용
삼성증권
KB국민은행
동아쏘시오홀딩스
기업은행
국민_6
국민_3
db
kb캐피탈
국민_1
하이닉스
KB
신한라이프
하나카드
미래에셋
현대
국민은행
바이오로직스
CJ
lg
kb증권
동국제약
농협
국민카드
키움증권
컴투스
부영그룹
롯데카드
국민_2
하나증권
롯데케미칼
한국증권금융
kb국민은행
국민_4
한화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한화투자증권
국민_5
lg
태광
삼립
sk
부광약품
GC녹십자
롯데칠성
우리금융
kb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