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설계기업 파두가 올해 2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의 3배 이상으로 늘리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도 영업이익이 두 배 이상 증가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뤘다.
파두는 20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31억5500만원, 영업이익 162억6700만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236억7900만원보다 208.9% 증가했다. 올해 1분기 595억3800만원과 비교하면 22.9%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25억64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전분기 영업이익 76억8600만원보다는 111.6% 증가했다. 매출 증가율보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22.2%로 집계됐다. 1분기 영업이익률 약 12.9%보다 9.3%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1326억9300만원, 영업이익은 239억5300만원으로 계산된다. 지난해 실적 부진과 큰 폭의 분기별 매출 변동을 겪었던 파두가 올해 들어 두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실적 회복의 지속 가능성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다만 이번에 공개된 수치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른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이다. 외부감사인의 회계 검토가 끝나지 않아 향후 확정 실적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아시아권 뉴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기업용 AI 키운다…데이터센터도 확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7/20/20260720165242183003_388_136.jpg)





![[현장]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또 유찰…삼성물산 무혈입성 청신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7/20/20260720152104764562_388_136.pn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