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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법치훼손 막고 국방·치안 바로세울 것…민생 대안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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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힘 "법치훼손 막고 국방·치안 바로세울 것…민생 대안도 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6-08-28 14:45:18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경기 고양시 장항동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경기 고양시 장항동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의원들은 28일 "내일을 파괴하는 국정운영에 단호히 맞서고, 국민의 삶에는 분명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결의했다.

국민의힘은 전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연 '2026 국회의원 연찬회'를 마치며 이 같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조지연·박상웅 의원이 대표로 낭독한 결의문에서 의원들은 "이재명 정권은 법치주의를 파괴했고, 균형을 잃은 부동산·주식·반도체 등의 정책과 묻지 마 식 안보·치안 독주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진단한 뒤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모든 시도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다짐했다.

또 "우리는 흔들리는 국방과 치안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안보 위협과 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민생의 성장판을 다시 열겠다"면서 "청년에게 일자리와 자산 형성의 기회를 넓혀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마무리 발언에서 "이제 남은 건 우리 역량을 최대한 모아 국민께 드린 약속을 지키고 결과로 만들어내는 일"이라며 "오늘이 시작이다. 함께 싸우자"라고 말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요즘 세간에는 '잼데믹'(이재명+팬데믹)이라는 말이 유행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손대는 것마다 재앙을 불러온다는 뜻"이라며 "우리가 똘똘 뭉쳐 정권에 맞서 싸우는 건 시대의 명령이요, 역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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