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단독] 현대차, 호주 코나 1만4551대 리콜…"수리 전 뒷좌석 중앙 사용 피하라"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10.19 월요일
흐림 서울 16˚C
흐림 부산 24˚C
흐림 대구 21˚C
흐림 인천 15˚C
흐림 광주 20˚C
흐림 대전 18˚C
흐림 울산 22˚C
흐림 강릉 20˚C
흐림 제주 21˚C
산업

[단독] 현대차, 호주 코나 1만4551대 리콜…"수리 전 뒷좌석 중앙 사용 피하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송정훈 기자
2026-10-19 09:07:47

2025~2026년 코나 대상…중앙 안전벨트 버클 고정부 규격 미충족

9월 28일 당국 공지…부품 확보 후 무상 수리 안내

사진AI 생성 이미지
[사진=AI 생성 이미지]

[경제일보] 현대자동차가 호주에서 코나 1만4551대를 안전벨트 결함으로 리콜하면서 수리를 마칠 때까지 뒷좌석 중앙 사용을 피하도록 안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차량의 중앙 안전벨트 버클 고정부가 규격을 충족하지 못해 사고 시 탑승자를 정상적으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리콜 사유로 제시됐다.
 
19일 경제일보가 호주 정부의 자동차 리콜 공시를 확인한 결과, 현대차는 2025~2026년 코나(SX2) 1만4551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당국의 최초 공지일은 지난 9월 28일이며, 리콜번호는 ‘REC-006734’, 제조사 캠페인 번호는 ‘61D282’다.
 
리콜 공지에 따르면 내부 시험에서 일부 뒷좌석 중앙 안전벨트 버클 고정부가 규격에 맞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안전벨트가 의도한 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당국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벨트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탑승자의 부상이나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공지에는 이번 결함과 관련한 실제 사고나 인명피해 발생 건수가 제시돼 있지 않다.
 
수리 전까지의 안전조치도 명시됐다. 공지는 교체 부품이 확보되고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차량 소유자가 뒷좌석 중앙 사용을 피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차량 전체의 운행 중단을 요구한 것은 아니며, 결함과 관련된 중앙 좌석의 사용을 피하도록 한 조치다.
 
현대차 호주법인은 부품이 준비되면 대상 차량 소유자에게 서면으로 연락해 공식 대리점에서 무상 수리를 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다만 공지에는 부품 공급일이나 차량별 수리 일정은 제시돼 있지 않다
 
대상 여부는 차대번호(VIN)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한다. 호주 당국은 리콜 공지에 대상 차량의 차대번호 목록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연식의 코나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차량을 이번 리콜 대상으로 볼 수는 없다.
 
국내에서도 코나의 뒷좌석 중앙 안전벨트와 관련한 리콜이 공지돼 있다. 자동차리콜센터에는 지난 9월 30일을 시정 시작일로 하는 ‘코나 등 3차종—2열 중앙 안전띠 버클 관련 리콜’이 등록돼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다만 국내외 공지에 유사한 부품명이 등장한다는 사실만으로 대상 부품과 결함 원인, 적용 차량이 모두 같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며 “이번에 확인한 1만4551대는 호주 리콜 대상 규모로, 국내나 전 세계 대상 대수와는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주 판매 차량의 소유자는 당국이 공개한 차대번호 목록이나 현대차 호주의 공식 리콜 조회 서비스를 통해 대상 여부와 수리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국민은행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부광약품
GC녹십자
국민_1
삼성증권
하나카드
국민_5
미래에셋
롯데칠성
국민_3
lg
부영그룹
kb캐피탈
sk
CJ
국민은행
국민카드
db
하이닉스
하나증권
현대
KB
lg
우리금융
국민_6
농협
태광
국민_2
한화
국민_4
한화투자증권
한국증권금융
kb
동아쏘시오홀딩스
삼립
컴투스
롯데케미칼
기업은행
바이오로직스
키움증권
신한자산운용
kb증권
kb국민은행
동국제약
롯데카드
신한라이프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