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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공식 사과…"재발 방지책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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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스코이앤씨,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공식 사과…"재발 방지책 마련하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석진 기자
2025-04-14 16:16:09
11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붕괴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붕괴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경제일보]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11일 발생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사과 입장을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당사가 시공 중인 터널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관계 당국의 구조 및 조사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로 불편과 불안을 겪고 계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도 깊이 사과드린다”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고는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현장에서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께 발생했다. 사고 당시 지하 터널 일부가 붕괴되면서 2명이 고립됐다. 이 가운데 하청업체 소속 굴착기 기사 A씨는 사고 발생 약 13시간 만인 12일 오전 4시 27분께 구조됐다. 현재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 B씨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고 당시 이들은 통제된 지하터널 상부 도로 상판에서 다른 근로자 15명과 함께 안전 진단을 진행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실종자 구조가 마무리되는 대로 국토교통부와 소방당국, 광명시,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붕괴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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