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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박격포와 곡사포 무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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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정은 "박격포와 곡사포 무력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6-05-13 07:52:2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수공업기업소를 방문한 모습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수공업기업소를 방문해 현지 지도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포탄 생산 군수공장을 시찰하고 박격포와 곡사포 무력 강화를 주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김 위원장이 전날 여러 군수공업기업소를 방문해 현지 지도하고 "2026년 상반년도 군수생산 과제 수행 실태를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총탄 생산공장에서 구경별 고정밀 다목적탄과 특수기능탄들, 훈련탄들의 수요와 그에 따르는 생산 체계 확립을 위한 중요 과업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박격포와 곡사포 무력 강화"를 강조하면서 "우리 무력의 전망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문화된 포 무기 생산종합체와 저격 무기 생산공장 설립" 등 총포탄 생산공장의 현대성·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과업을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하지만 제시된 과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생산구조의 실용적인 갱신과 생산공정들의 합리적인 배치 등 현대화에 주력하며 기술 관리, 인재 관리, 인력 관리의 최적화를 실현하고 생산의 효율성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군수공업 기업소의 제품검수 공정체계의 현대성을 제고하며 검수지표들을 더 과학적으로 세분화하고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찰에는 조춘룡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정식 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김용환 국방과학원장 등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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