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를 포함한 주요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3.83포인트(2.66%) 하락한 7452.48로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장보다 14.84포인트(1.79%) 하락한 816.39로 거래를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8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급락세를 딛고 상승 전환하며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 하락과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 악재에도 기관 투자자의 강한 매수세가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3.83포인트(2.66%) 내린 7452.48로 하락 출발했다. 장 중 한때 7352.89까지 밀렸지만 이후 낙폭을 점차 줄이며 상승으로 방향을 틀어 오전 10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5포인트(0.02%) 오른 7657.81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홀로 792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반면 개인은 5037억원, 외국인은 297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장 초반 하락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전 거래일보다 1.18% 하락한 2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77% 상승한 228만4000원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전기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국내 증시의 장 초반 부진은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하고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5% 떨어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각각 0.45%와 1.16% 하락 마감했다. 특히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인 △인텔 △마이크론 △웨스턴디지털 △AMD 등이 일제히 큰 폭으로 내리며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지정학적 갈등이 다시 불거지면서 9월 인도분 브렌트유와 8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도 각각 3% 가까이 뛰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84포인트(1.79%) 하락한 816.39로 거래를 시작해 오전 10시 22분 기준 전장 대비 16.96포인트(2.04%) 내린 814.27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5.7원 하락한 1522.5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3.83포인트(2.66%) 내린 7452.48로 하락 출발했다. 장 중 한때 7352.89까지 밀렸지만 이후 낙폭을 점차 줄이며 상승으로 방향을 틀어 오전 10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5포인트(0.02%) 오른 7657.81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홀로 792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반면 개인은 5037억원, 외국인은 297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장 초반 하락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전 거래일보다 1.18% 하락한 2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77% 상승한 228만4000원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전기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국내 증시의 장 초반 부진은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하고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5% 떨어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각각 0.45%와 1.16% 하락 마감했다. 특히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인 △인텔 △마이크론 △웨스턴디지털 △AMD 등이 일제히 큰 폭으로 내리며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지정학적 갈등이 다시 불거지면서 9월 인도분 브렌트유와 8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도 각각 3% 가까이 뛰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84포인트(1.79%) 하락한 816.39로 거래를 시작해 오전 10시 22분 기준 전장 대비 16.96포인트(2.04%) 내린 814.27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5.7원 하락한 1522.5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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