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서울 잠실 롯데월드 SOOP DN 콜로세움에서 지난 19일 열린 "SOOP 쇼다운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트라이브 코리아와 PDK(프로페셔널 다트 코리아)가 공동 주최했으며 SOOP이 메인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했다.
최근 스포츠 콘텐츠 시장은 단순 중계를 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팬들이 경기장을 직접 찾는 것은 물론 실시간 방송을 통해 선수와 스트리머가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플랫폼 사업자들도 새로운 스포츠 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SOOP 역시 e스포츠를 비롯해 당구와 격투기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여 온 가운데, 이번 다트 대회를 통해 스포츠 콘텐츠 영역을 한층 확대했다. 다트가 프로 선수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스포츠라는 점에서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로 확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소프트 다트 프로 투어인 '다트라이브 소프트 다트 프로페셔널 투어 코리아 STAGE 3'와 아마추어 대회인 '더 플라이트 챔피언십'이 함께 진행됐다. 프로 선수와 일반 플레이어가 한 공간에서 경기를 펼쳤으며 약 200명의 선수와 약 400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해외 선수와 학생 선수들도 출전하며 다양한 참가층이 함께 어우러진 대회로 치러졌다.
SOOP은 이번 대회에서 DN 콜로세움의 대형 LED 스크린과 e스포츠 경기장 운영 시스템을 활용해 주요 경기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과 온라인 시청자가 동시에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SOOP 스트리머들이 참여한 이벤트 매치는 스포츠와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지피티와 박삐삐, 울산큰고래, 네린 등 스트리머들은 프로 선수들과 함께 이벤트 경기에 참여하며 현장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프로 스포츠를 단순히 시청하는 것을 넘어 스트리머와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인 것이다.
SOOP이 다트 콘텐츠 확대에 나선 배경에는 DN 콜로세움을 활용한 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구축 전략도 자리하고 있다. DN 콜로세움은 e스포츠 경기장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제작하고 송출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 스트리머 콘텐츠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포츠 콘텐츠 확장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SOOP은 향후 선수와 스트리머가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 국제 다트 대회 역시 차질 없이 준비하며 국내 다트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준석 SOOP 스포츠사업본부장은 "프로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와 스트리머들의 참여가 어우러져 다트의 매력을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전할 수 있었던 대회였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선수와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 국제 다트 대회도 차질 없이 준비해 국내 다트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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