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14일 개막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BIC 2026)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한다. 행사는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스토브가 이번에 택한 방식은 자사 부스에 스토브 브랜드를 세우는 대신 입점 파트너사의 출품을 지원하는 쪽이다. 플랫폼 노출보다 입점사 노출에 무게를 뒀다.
지원 대상 라인업은 국내외를 섞었다. 중국 써마이트 게임즈는 △하우스 오브 레거시 △바벨호의 여행 안내서 △론스타 헌터 3종을 냈다. 라인게임즈는 투멘게임즈가 개발한 퍼블리싱 신작 'A.S.S.(Amazing Slot Survival)'를 스마일게이트 부스에서 처음 공개한다. 다락방친구들도 신작 '게임회사 폐급사원 민아씨'를 이 자리에서 선보인다.
퍼블리싱 성과도 함께 걸었다. 에이아이엑스랩(AIXLAB)이 개발한 '골목길: 귀흔'은 올해 빅커넥터즈가 뽑는 비경쟁 부문 '커넥트픽'에 선정됐다. 지난해 경쟁 부문 출품에 이어 2년 연속 BIC 무대에 오른 셈이다. 이 게임은 익숙한 뒷골목이 기이한 공간으로 변한 상황을 다룬 1인칭 심리 공포물로, 지난해 10월 스토브에서 국내 출시된 뒤 지난달 24일 스팀을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됐다. 글로벌 공동 퍼블리셔는 이번 BIC에 부스를 낸 써마이트 게임즈다.
온라인에서는 BIC 조직위와 함께 'STOVE x BIC' 콜라보 페이지를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출품작 70여편이 올랐다. 현장을 찾지 못한 이용자도 데모를 무료로 해볼 수 있고, 정식 출시된 게임에는 10% 할인 쿠폰을 준다. BIC 온라인 전시 종료일과 같은 날 마감한다.
한편 스토브는 인디게임 유통에 자원을 붙여온 플랫폼이다.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자격으로 입점 절차를 열어뒀고, 스토브 스토어를 넘어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5로 퍼블리싱을 넓혀왔다. 2022년부터는 자체 인디게임 행사 '버닝비버'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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