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16일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퇴직연금 비교공시 결과 은행·증권·보험업권의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가운데 DC 수익률 1위, IRP 수익률 3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보다 각각 한 계단씩 상승한 순위다. 4대 시중은행 기준으로는 DC 1위, IRP 2위를 기록했다.
DC는 근로자가 직접 적립금을 운용하는 퇴직연금이며 IRP는 퇴직금이나 개인이 추가로 납입한 자금을 운용하는 계좌다.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은 펀드 등 투자상품의 운용 실적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구조다.
우리은행은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를 위해 본부와 영업점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외 자산을 활용한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가입자의 투자 성향과 은퇴 준비 상황에 맞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우리은행은 원리금보장상품의 수익률 개선에도 나섰다. 우리은행은 지난 8월 은행·증권업권 최초로 안정형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에 이율보증형보험(GIC)을 편입하는 변경안에 대해 고용노동부 승인을 받았다.
디폴트옵션은 가입자가 퇴직연금 적립금의 운용방법을 별도로 정하지 않았을 때 사전에 지정한 상품으로 운용하는 제도다. GIC는 약정한 보증기간 동안 정해진 이율을 적용하는 원리금보장형 보험상품이다.
이번 개편 대상은 약 4조원 규모의 안정형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다. 우리은행은 기존 정기예금 중심의 상품 구성에 GIC를 편입해 안정성을 중시하는 가입자의 이자수익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청락 우리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본부와 영업점이 함께 가입자의 수익률을 살피고 다양한 운용 수요에 맞는 상품과 국내외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온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투자상품의 수익률 관리와 원리금보장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함께 추진해 근로자의 든든한 노후 준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일보] 참치 넘어 미래 산업으로…동원 57년 이끈 체인 이노베이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9/20261019155441516217_388_136.jpg)

![[경제일보] 한국타이어, 美 생산 능력 높여 공급망 재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22/20261022084423563812_388_136.png)


![[2026 국감] 공소취소·레버리지 재공방 전망](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22/20261022073929334384_388_136.jpg)

![[건설 줌인] 상반기 공백 딛고 반등 나선 IPARK현산…광명·군포 이어 서울 노린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21/20261021100840449995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