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교촌에프앤비의 메밀요리 브랜드 '메밀단편'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브랜드와 대표 메뉴 알리기에 나섰다. 순메밀을 활용한 메뉴와 원재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23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메밀단편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26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메밀단편은 브랜드 소개와 메뉴 시식, 메밀곡차 시음 등으로 부스를 구성해 주요 제품과 원재료를 선보였다.
브랜드 소개 공간에는 메밀 겉씨와 속씨, 100% 순메밀가루, 저온 압착 들기름 등 실제 원재료를 전시했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방짜유기와 브랜드북, 자체 상품도 함께 배치해 메밀요리의 원재료부터 완성 과정까지 브랜드 특징을 소개한다.
대표 메뉴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메밀단편은 행사 기간 사전 예약을 통해 약 900명을 대상으로 들기름 메밀면과 비빔 메밀면, 계절나물 집장면 등 대표 메뉴 3종을 선보인다.
들기름 메밀면은 순메밀면에 들기름과 특제 간장을 곁들인 메뉴이며 비빔 메밀면에는 과일과 채소 등 자연재료를 72시간 숙성해 만든 양념장을 사용한다. 계절나물 집장면은 교촌의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에서 만든 된장을 활용한 발효 집장과 계절나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메뉴 시식과 함께 메밀곡차를 상시 제공해 메밀의 다양한 활용 방식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대표 메뉴를 알리는 데서 나아가 원재료와 조리 방식까지 함께 보여주며 브랜드 경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메밀단편은 2024년 2월 서울 여의도에 1호점을 연 이후 매장을 확대해왔다. 현재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과 수원 광교 카페거리, 판교 교촌 본사 등에 총 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판교점에서는 매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진미반상'을 예약제로 운영하는 등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순메밀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와 메밀단편의 브랜드 특징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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