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전업 카드사(롯데·삼성·신한·현대·BC·NH농협·하나·우리·KB국민)의 지난달 카드론 잔액은 42조6571억원으로 전월(42조5500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지난 2월 말 카드론 잔액이 42조9888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3월 부실채권 상각 효과로 감소했지만 4월부터 다시 잔액이 늘고 있다.
이에 카드업계 관계자는 "잔액이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각 카드사가 카드론의 건전성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출 증가 관리를 통해 카드론 증가폭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대환대출, 리볼빙 등의 대출 지표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달 대환대출 잔액은 1조4762억원으로 전월(1조4535억원)보다 소폭 증가에 그쳤으며 같은 기간 현금서비스 잔액은 6조4410억원으로 전월(6조5355억원) 대비 감소했다.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도 6조8493억원으로 전월(6조8688억원)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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