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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모두의 성장' 3대 메가프로젝트, 법령 재개정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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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병도 "'모두의 성장' 3대 메가프로젝트, 법령 재개정에 속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6-08-11 10:38:26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1일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에 대해 "관련 법령의 재개정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가 계층과 세대, 지역을 아우르는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정부는 물론 국회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3대 메가프로젝트가 대한민국 모두의 성장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법과 제도로 적기에 뒷받침하겠다"며 "메가특구법과 관련해 기업 혁신 역량과 노동자의 건강권을 함께 지킬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 마련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잘 맞물린 톱니바퀴처럼 정부와 국회, 기업과 지역이 혼연일체가 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든든한 가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 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경기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찾아 기업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규제 개선 과제를 점검한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반도체 산업은 속도가 곧 경쟁력인 만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지연되지 않도록 빈틈없이 하겠다"며 "혹여 현장에 막힌 물꼬가 있다면 반드시 해결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조성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3대 메가프로젝트는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국가 성장 전략"이라며 "용인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상황까지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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