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5278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2599억원) 대비 11.9% 증가했다. 3분기 순이익은 7487억원으로 전분기(9104억원) 대비 17.8% 감소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4조6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6조6497억원으로 7.5% 늘었다. 기업금융 중심의 대출 성장과 조달비용 관리가 이자이익 확대를 뒷받침했다.
비이자이익은 2조5986억원으로 38.5% 증가했다. 수수료이익이 2조3496억원으로 55.9% 늘어난 영향이 컸다. 특히 주식거래 브로커리지와 자산운용 부문 실적이 확대됐다. 반면 외환·파생을 포함한 유가증권 운용이익은 1조2759억원으로 5.4% 감소했다.
누적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403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2% 줄었다. 판매관리비는 4조5519억원으로 16.4%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72%, 총자산이익률(ROA)은 0.66%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0.23%포인트(p), 0.06%p 상승했다.
주요 계열사별 누적 순이익은 농협은행이 1조75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 NH투자증권은 1조3489억원으로 80.3%, NH-Amundi자산운용은 887억원으로 242.3% 늘었다. 농협손해보험은 950억원, 농협생명은 68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말 그룹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05%로 전년 동기보다 0.73%p 상승했고 총자본비율은 16.16%를 기록했다. 지난 6월 농협중앙회로부터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받고 주요 계열사에 자본을 배분한 영향이 반영됐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0.65%로 전년 동기 0.51%보다 0.14%p 높아졌고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89.64%에서 144.67%로 하락했다.
농협금융은 동남권·서북권·전남권 등을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금융프로젝트'를 추진해 생산적·포용적 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3분기 누적 농업지원사업비는 519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6% 증가했으며 취약계층과 지역 소외계층 등에 지원한 사회공헌금액은 179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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