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26년 11월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 28일 오후 11시 20분경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아파트 자택에서 만삭 임신부인 아내 B씨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집 안에서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야간에 온라인 게임을 하던 중 출산(2026년 12월~2027년 1월 예정)을 앞둔 아내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며, 검진 결과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추가 피해 발생 및 재범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A씨를 상대로 B씨 주변 100m 이내 접근 금지를 포함한 긴급 임시조치를 발령했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 B씨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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