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조작기소 특검법안 與 주도로 법사위 상정…국힘 퇴장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11.04 수요일
흐림 서울 17˚C
비 부산 17˚C
흐림 대구 17˚C
흐림 인천 17˚C
흐림 광주 17˚C
흐림 대전 16˚C
흐림 울산 16˚C
흐림 강릉 16˚C
비 제주 15˚C
정치

조작기소 특검법안 與 주도로 법사위 상정…국힘 퇴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6-11-04 13:55:20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의사진행에 항의하며 퇴장한 국민의힘 의원 자리가 비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의사진행에 항의하며 퇴장한 국민의힘 의원 자리가 비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정부 검찰의 조작기소 의혹을 수사하는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안)'이 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됐다.

법사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윤석열 정권 검찰청, 국가정보원, 감사원 등의 조작수사·조작기소 등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하고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로 회부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안 상정에 반발하며 회의 시작 직후 집단 퇴장했다.

민주당이 지난 4월 발의한 특검법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검찰 등이 당시 야당과 정적에 대한 표적 수사를 통해 조작수사와 조작기소를 자행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내용이다.

수사 대상은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성남FC 후원금 의혹 △김용 민주연구원 수석부원장 금품 수수 의혹 등 12개 사건이다.

민주당은 전날 의원총회에서 당론으로 채택한 특검법안을 이날 오후 법사위 소위와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뒤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은 법사위 법안 심사에서 특검에 '공소취소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특검법 조항을 삭제할 예정이다.

민주당이 애초 발의한 특검법에는 특검이 검사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공소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이 담겨있다.

국민의힘은 특검 수사 대상 12개 중 8개 사건이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해당 조항이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를 목적으로 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월 청와대 기자회견을 통해 특검법에서 공소취소권 조항을 없애달라고 국회에 공개 요구한 바 있다.

민주당은 소위에서 특검 수사 대상에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의혹 사건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문 전 대통령은 이상직 전 의원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작년 4월 재판에 넘겨졌다.

조작기소 특검법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3대 특검(순직해병·내란·김건희), 2차 종합특검, 쿠팡 상설특검, 선거관리위원회 특검에 이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7번째 특검이 된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스마일게이트
kb국민은행
신한투자
NH투자증
삼성전자
농협
롯데캐슬
db
하이닉스
한화투자증권
KB
국민_4
효성
매일유업
국민카드
미래에셋자산운용
우리은행
한국투자증권
삼성화재
삼성중공업
미래에셋
하나증권
kb국민은행
삼성화재
포스코
국민_2
하나금융그룹
씨티
DB손해보험
국민_3
국민_5
국민_6
교촌
카카오
부광약품
기업은행
우리카드
태광
국민_1
한화생명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