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115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8349억원 대비 33.5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조4882억원으로 전년 대비 35.51%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78% 증가한 17조1217억원을 기록했다.
증시 활황에 따라 연말 위탁매매와 투자은행(IB) 부문 수수료가 크게 늘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2306억원으로 전년 대비 58.9% 증가했다. 같은 기간 IB 수수료 수익도 71.4% 뛴 821억원을 기록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와 미국 증시 활성화는 물론 시장 파생상품 거래 증가로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확대됐다"며 "IB 부문에서도 인수 금융 딜을 다수 주관한 것이 수익성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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