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단호히 결연하지 못하는 국민의힘에 한 곳의 지역도 허락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조 대표는 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파란개비'(파란 바람개비의 줄임말)라고 이름 붙인 선대위를 소개하면서 "파란을 일으키며 나아가는 혁신 쇄빙선의 프로펠러, '부패 제로' 청정에너지를 만들어 어둠을 밝히는 발전기, 서민의 묵은 밭을 뒤집는 트랙터의 힘찬 날과 같이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혁신당에 절대 쉽지 않다. 내란 세력의 벽과 지역 기득권의 벽이라는 두 개의 벽과 싸워야 한다"며 "유권자 한 분 한 분과 손잡고 선거까지 남은 37일을 370일처럼 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왕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부정부패 제로', '사회권 선진국 실현' 등을 이번 선거의 목표로 내걸었다.
서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안타깝게도 지금 지방선거 제도는 양당의 기득권을 지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기득권 양당 체제를 흔들 수 있도록 지역에서부터 혁신당을 제1 야당으로 바꿔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에 요구한다. 중대선거구의 취지를 무력화하는 독식 공천, 주민 선택권을 좁히는 기득권 정치를 멈추라"며 "혁신당은 경쟁할 곳에선 당당히 경쟁하고, 연대가 필요한 곳에선 국민 눈높이에 맞게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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