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포켓 현장 활용 이미지 [사진=현대건설]
[경제일보] 현대건설은 큐포켓(Q-Pocket)의 기능을 품질관리 전 영역으로 확대하고 발주처․감리단․시공사․협력사 등 공사 관계자 모두가 실시간 공유가 가능한 협업 시스템으로 확장한다고 5일 밝혔다.
큐포켓은 모바일과 웹을 통해 실시간 현장 품질관리를 수행하는 시스템이다. 검측·시험 계획 수립부터 자재 검수, 콘크리트 균열 관리 등이 가능하다. 특히 시공 중 하자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보고서를 작성해 확인 및 협력사 조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 종이 없는 시스템’은 특허로 등록돼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큐포켓에는 콘크리트 품질관리 시스템인 ‘큐콘(QCON) v3’가 탑재된다. 콘크리트 재료분리와 철근 노출 관리를 연계한 ‘결함 관리’와 탈현장건설(OSC)의 공장 생산 제품 관리를 위한 ‘OSC 관리’ 등의 메뉴도 추가된다. 이와 함께 AI 기반 지능형 문자 인식 기술(ICR)을 적용해 품질 관리자가 수기로 작성한 내용을 사진으로 자동 등록함으로써 데이터 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타설 계획 수립 △레미콘 생산 및 출하 관제 △양생 관리 △결함 관리 △압축 강도 시험 및 균열 관리로 이어지는 콘크리트 품질관리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디지털화하게 된다.
아울러 전문 IT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기술의 확산도 지원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8월 소프트자이온과 큐콘 관련 특허 3건에 대한 사용 협약을 체결하는 등 콘크리트 품질관리 기술을 건설산업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 통합 품질관리 시스템인 큐포켓을 개발해 현장 업무에 적용한 이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기술 개발을 통해 현장 품질관리 업무 전 과정을 시스템화하게 됐다”라며 “AI 기반 분석 기능과 현장 데이터 활용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스마트 품질관리 기술의 활용 범위를 넓혀가는 것은 물론 100% 현장 적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청 푸르지오 퍼스티온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컨소, ‘경북도청 푸르지오 퍼스티온’ 이달 분양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중흥건설·제일건설)은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읍 경북도청신도시에 들어서는 ‘경북도청 푸르지오 퍼스티온’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 총 11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500세대 △84㎡B 290세대 △84㎡C 146세대 △84㎡D 229세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입주는 2029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일원에 이달 개관하며 이에 앞서 예천군 호명읍 산합리 일원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경북도청신도시는 경상북도청 이전에 발맞춰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읍 일원 약 11㎢에 조성 중인 행정중심 신도시다. 경상북도의 주요 행정기관이 입주를 마쳤으며 1단계 민간분양 7105세대가 완판되는 등 신도시 인구가 2만3000여 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경북도청 푸르지오 퍼스티온은 경북도청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이미 형성된 1단계 생활권의 행정·교육·상업 인프라를 공유한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경북도서관, 중심상업지구,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경상북도청 등 행정기관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특히 교육부가 이달 4일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최종 확정하면서 경북 북부권 의료 인프라 확충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의대와 500병상 이상의 대학병원이 도청신도시 내 13만362㎡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입학정원은 40명으로, 2030년 개교가 목표다.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안동의료원 이전·신축 사업도 호재로 꼽힌다.
교통망으로는 국도 28·34·85호선이 연결돼 예천·안동·문경 등 경북 북부권 이동이 용이하며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진입이 수월하다. 중앙선 KTX-이음 안동역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2시간 안팎에 이동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경북도청 푸르지오 퍼스티온'은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의 포문을 여는 첫 푸르지오이자 2408세대 브랜드타운의 시작점으로 그간 새 아파트를 기다려온 지역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뛰어난 교육 환경과 중심 입지를 갖춘 만큼 3040 세대를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와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들이 지난 4일 광주 첨단3지구 A7블록 현장에서 동절기 합동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 대표이사 합동안전점검 실시…동절기 안전관리 강화
호반건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월출동 ‘호반써밋 첨단3지구’ A7블록 현장에서 동절기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4개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변부섭 대표는 현장 주요 작업구간을 둘러보며 안전시설과 작업환경을 점검했다. 특히 화재 예방 및 소방시설 관리, 한파에 따른 근로자 건강관리, 추락·미끄러짐 사고 예방조치 등 동절기 주요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기온 저하와 기상 변화에 따른 현장별 취약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작업 여건에 맞는 안전조치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현장 근로자와 협력사 관계자들의 의도 청취했으며 안전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을 거듭 강조했다. 합동안전점검에 이어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하는 안전 실천 캠페인도 진행됐다.
변부섭 대표는 “동절기에는 기온 저하와 기상 변화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현장별 위험요인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사전 점검과 예방조치를 강화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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