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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3Q 영업익 200억…전년比 66.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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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삼성물산 패션부문, 3Q 영업익 200억…전년比 66.7%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보운 기자
2026-10-28 16:58:16

3분기 매출 4980억원으로 11.9% 상…외형 성장·수익성 동반 개선

계절적 비수기에도 주력 브랜드 판매 호조…4분기 아우터 강화

삼성물산 로고 이미지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로고 이미지 [사진=삼성물산]

[경제일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올해 3분기 계절적 비수기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주력 브랜드의 대표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뤘으며 4분기에도 아우터 등 전략 상품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28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패션부문의 올해 3분기 매출은 4980억원으로 전년 동기(4450억원) 대비 11.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66.7% 늘어나며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이번 실적 개선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주요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가 이어진 영향이다.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 위축 우려 속에서도 주력 상품의 판매가 뒷받침되면서 매출은 530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 각각 증가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러한 실적 흐름을 4분기까지 이어가기 위해 아우터를 비롯한 브랜드별 전략 상품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을·겨울 시즌 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연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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